2015082428 중년분노청춘타고르줄세우기

8월 24일 월요일 지난 주말부터 갑자기 지난 20년을 생각했다. 1995년부터 지금까지. 토요일 연안부두에 가서 혼자 앉아 좀 생각을 많이 했다. 퍼즐이 맞춰지고 안개가 걷히는 느낌. 20년 정도 안개 속을 좀 헤매인 것 같다는 걸 갑자기 인정해야하는 시점. 내가 사랑했던 것과 나를 사랑하지 않았던 것들. 내가 아꼈던 것과 나를 아끼지 않았던 것들. 중년이 맞다. 나를 찾아 동굴로 가야하는 시간이 가까워지고 있다. ​ 프로젝트명: 유유유 프로젝트 컨셉 & 연출: 박경주 편집: 박경주 홈페이지:uuuproject.com

2015081721변덕미션스타긴장원근법

8월 17일 월요일 극단을 운영하고 있지만 나는 연극인이 아니다. 내가 택한 장르는 아니기 때문일까? 나는 계속해서 전공을 바꿔온 좀 변덕이 심한 사람 중 하나다. 지금 연극을 하고 있는데 왜 이렇게 싫지? 프로젝트명: 유유유 프로젝트 컨셉 & 연출: 박경주 편집: 박경주 홈페이지: uuuproject.com

2015081014 목욕늦잠호감도하품퍼즐

8월 10일 월요일~8월14일 금요일 . 유유유 올리는 것이 어려워지는 시점. 곧 공연연습에 들어가고 메르스로 연기됐던 사업들이 밀려온다. 내년도 사업 기획도 들어가고. 이걸 다 유유유에 담아야하는가? 그렇다고 해서 유유유를 멈춰선 안된다. 개미 사장이 되지 않기 위해 유유유로 매일 내 영혼을 목욕시켜야 한다. 프로젝트명: 유유유 프로젝트 컨셉 & 연출: 박경주 편집: 박경주 홈페이지: uuuproject.com

20150807 두개의 사물

늦은 밤. 뜨거운 아스팔트 위에 나란히 놓여 있는 두 개의 사물. 프로젝트명: 유유유 프로젝트 컨셉 & 연출: 박경주 촬영 & 편집: 박경주 홈페이지: uuuproject.com

20150806 2015년 7월 유지혜 업무일지

2015년 7월 유지혜 직원의 업무일지. 예술 기업에서 직원은 다양한 업무를 소화한다. 홍보, 조연출, 연기 등. 유지혜 직원은 그야말로 한계에 도전하고 있다. 이러한 경우 한가지에 집중할 때 보다 능률은 떨어지지 마련. 예술가 사장이 운영하는 예술기업에서 직원이 집중력을 잃지 않으면서 한계를 넘는 것은 불가능하다. 그러므로 문화예술 사회적 기업이라는 연극무대에서 흥이 나게 놀기 어렵다. 프로젝트명: 유유유 프로젝트 컨셉 & 연출: 박경주 목소리: 유지혜 촬영: 석성석 편집: 박경주 홈페이지: uuuproject.com

20150805 20157월 경리팀보고서

2015년 경리팀 보고서. 다행스럽게도 6월에 이어 이번 달에도 대표자 가수금이 증가하지 않았다. 프로젝트명: 유유유 프로젝트 컨셉 & 연출: 박경주 목소리: 최정윤 편집: 박경주 홈페이지: uuuproject.com

20150804 Contemplatio

자아 발견을 위한 고독을 고대 그리스어로 '테오리아(theoria)'라고 불렀다. 영어 단어 'theory'가 여기에서 유래했다. 테오리아는 중세 교회에서 라틴어로 '콘템플라티오(contemplatio)' 즉 '내면 보기' '내면 관조하기'로 번역됐다. '콘템플라티오'라는 라틴어 단어의 원래 의미는 '하늘의 독수리의 눈을 가지고(con), 자신이 우주의 중심(temple)으로 가고 있는지 관조하는 행위'다. 박경주 사장에게 유유유프로젝트는 콘템플라티오다. Project Title: UUU Project Concept & Director: Kyongju Park Camera & Edit: Kyongju Park Homepage: uuuproject.com

20150803 2015년 7월 사장의 업무일지

2015년 7월 박경주 사장의 업무일지. work record by kyongju Park 자막 subtitle 배우없는 연극 나는 살아있다. 나는 두 눈을 뜨고 살아 있다. 나는 살아있는가? 나는 어디에 있는가? I am alive. I am alive with my eyes open. Am I alive? Where am I? 영한 사전사전 본 correction그런데, 갑자기 독일인 강사가 그를 아래로 낮춰보며 “손 떼!”라고 제지하면서 그의 손등을 내려쳤다. 한국이란 불운한 후기식민주의 사회에서 여전히 “뼛속 깊이 백인”으로 착각하고 살아가는 그 자신의 감각적 허상을 일깨우는 한 독일 백인 남성의 일갈이었다. subtitle 'Theater without Actor' is an experimental theater selected by Hanguk Performing Arts Center as a special performance in part of interdisciplinary arts of a new concept performance art series, which covers a multicultural discourse through a live talk show. It is a kind of a 'making theater' 란의 일기 개정판 The revised edition of Ran’s Diary 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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